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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_ 여전히 스펙터클 후(後)에 숨은 부실한 이스토리
    카테고리 없음 2020. 3. 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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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Midway)​ 관람 일정:2020년 2월 3일인 관람 극장:메가박스 관람 평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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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하면 어떤 기위가 떠오르실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스케하나 스펙터클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지만 곧 미흡한 스토리 조잡한 전개도 다 같이 떠오릅니다. <인디펜던스 데이>,<투모로우>,<20하나 2>등의 영화를 생각하면서 정내용의 눈이 휘둥그래진 외모는 확실히 인상적이지만 거의 매일 이야기 브징챠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좋고 없겠죠. 특히 이번 작품 인디펜던스 데이: 리서전스는 그해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장소에서는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도 이런 가령평은 거의 매일 감정적으로 걸린 듯하다. <위대한 비밀>, <스톤월> 같은 드라마 장르도 그의 필모에 불쑥 들어가 있으니까요. 그런 그가 영화 <미드웨이>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그만의 스케하나과의 스펙터클은 별 효과가 없는지 북미에서는 제작비 대비 상당한 손실만 입은 채 막을 내리는 중입니다. 아직 '우리 나쁘지 않아'에서는 그의 방식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 이렇다 할 스토리가 부족할 이유는 없겠지만 왠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라고 해서 스토리 부분에서 색안경을 쓰고 보게 됩니다. 당시 전투 장면을 별로 좋지 않아 실감이 나게 재현하긴 했지만 아무리 색안경을 친국하려고 해도 장면 연결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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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는 일 94한년 진주만 공격, 다음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재팬의 야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주만 공습은 제펜의 이 야심에 날개를 단 것 같았습니다. 최근 제펜은 하와이를 넘어 미국 본토를 공격할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진주만에서 제펜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미국은 요즘 제펜을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긴박한 정보전 속에서 제펜의 다음 목표가 어딘지 알아내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정보 장교 레이튼은 드디어 제펜의 두 번째 타깃이 미드웨이라는 정보를 찾아냅니다. 하지만 워싱턴은 그의 정보를 좀처럼 믿으려 하지 않아요. 그런 가운데, 나의 펜의 움직임입니다. 는 더욱 더 미드웨이로 향해, 워싱턴은 모른다. 마소음으로 미드웨이를 지키기 위한 반격을 준비한다. 그러나 제펜은 전쟁을 계속 준비하면서 전투력이 미국보다 나은 상황. 요즘 믿을 것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전투기 조종사들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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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드웨이>는 재펜의 진주만 공습 이후 코덱에 몰린 미국이 태평양전쟁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벌인 미드웨이 해전과 이 작전에 투입된 (미국) 영웅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예기는 그럴듯하네요. 실화이므로, 종반 엔딩 크레딧전의 실존 인물의 모습과 그들이 걸어 온 길을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투에 참전한 군인이었다면 이 장면에서 꽤 자기 가슴이 뭉클할 겁니다. 앞서 썼지만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영화답게(!) 전투 장면에서의 스펙터클은 확실히 인상적이지만 스토리는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 그의 숙제다. 그래도 별 절반도 주기 싫었던 전작 인디펜던스데이: 리서전스보다는 훨씬 나아요. 전작이 워낙 흉작이어서 평작인 이 영화가 돋보이는 효과랄까. 어쨌든, 이 영화 <미드웨이>의 볼만한 곳은 좋다고 추천합니다. 구경만 교은헤하고 가려면 꽤 자신의 만족할 수 있지만<투모로우>내<20일 2> 같은 영화를 떠올린다면 이는 역시 뭔가 기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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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의 가짜 뉴스에 의해서 미드웨이 해전은 한동안 왜곡되어 알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진 챠로울 알리는 차원에서도 이 영화<미드웨이>은 준수한 전쟁 영화로 보면 1수 있습니다. 그냥 다큐멘터리처럼 제작됐으면 좋았을 텐데 드라마에 욕심을 낸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은 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모아 힘을 내려고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화려한 공중전을 시작으로 1항공 모함을 파괴하는 장면에서는 그 이야기에서 손에 땀이 쥐어졌을 정도인데, 역사적 사실 속에 들어온 각 캐릭터들은 그저 달 형태로 등장하고 있어 기대 이상의 비주얼에 비해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 없더라구요.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인데 무엇 때문에 스토리를 기대하느냐고 핀잔을 들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 감독, 과인명 10여 편의 영화를 통해 경험을 쌓아왔으니 앞으로는 스토리도 좀 부드러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기대는 하지 않을 수 없다. 역시 이번에도 지나친 기대는 배신감을 느꼈지만, 그래도 전작처럼 짜릿하지 않았어요. 스펙터클은 충분하지만 전작에 비해 줄어들었고, 이제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든 것은 아니겠지요. 이 영화 <미드웨이>를 기점으로, 앞으로 저는 이 감독의 이야기를 더 진지하게 듣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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